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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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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IS 수원] 삼각편대 전원 20점 이상 올렸는데...흥국생명, '체력 저하' 극복 실패하며 대역전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챔프전·5전 3승제) 우승 확률 52.9%를 내줬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내며 역스윕을 허용했다. 피로감이 커진 탓에 경기 집중력이 떨어졌다. 흥국생명은 2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의 챔프전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3(25-18, 25-14, 20-25, 20-25, 14-16)으로 석패했다. 에이스 김연경이 23점, 외국인 선수 듀오 윌로우 존슨과 레이나 토코쿠가 각각 21점과 20점을 올렸다. 삼각편대가 고른 득점력을 뽐내며 모마 바소코에 의존한 현대건설보다 나은 공격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4세트부터 급격히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다. 역대 17번 열린 여자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할 확률은..
[스크랩] '통역 도박 논란' 오타니, 에인절스팬 환호에도 2타수 무안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통역의 불법 도박과 절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범경기에서 또 침묵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202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에게 각별한 팀이다. 일본프로야구(NPB)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간 오타니는 2018시즌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했다. 현대 야구에서 보기드문 투타 겸업을 하면서 슈퍼 스타로 떠올랐다. 오타니는 에인절스 시절 투수로 통산 86경기 38승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타자로 701경기 타율 0.274, 171홈런 439타점 87도루를 작성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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